강남에서친구들과 동창회하다 급꼴려서 혼자몰래 폰을뒤적뒤적하다
 
러시아메딕이라는 업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백마실사전문업소?후훗
 
한국애들도 질릴때로질리고 먼가 색다른경험을하고싶어 

러시아메딕에게 전화를걸어서예약을잡습니다
 
동창회중 나혼자몰래빠져나와 예약시간에 맞춰선릉으로 고고~!!
 
실장님과계산후 방호수로올라가 초인종을누르니 

엄청이쁜 러시아 백마처자가 떡하니 서있네요  
 
되도안는 짧은한국말하면서 웃으며반겨줍니다.
 
어찌나 귀엽던지..^^이름은 비비안 이라네요  
 
옆에 앉은채로 바지 벗는걸 도와주고, 

샤워실로가서 정성스레 닦아주고 서비스 해줍니다.
 
스킬은 이정도면 불만 없습니다. 

정성들여 BJ해준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스타일?
 
스킬은 평범하지만, 저같은 경우 기계적인 피스톤질 보다는 이렇게 비비안씨 처럼
 
마치 남자친구에게 해주는것 같은 정성스런 모습에 더 흥분이 되더라고요.
 
이건 뭐 직원과 손님 사이인것 조차 잊게 해줄 정도입니다. 

백마들이좀색다릅네요 마인드도좋은거같고
 
원하는 자세를 말하면 손짓발짓 거기에 잘 맞춰주고..
 
다른 한국매니저들 처럼 손님을 "돈"으로 보고 서비스하는듯한
 
느낌이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아주 기분좋게 서비스 받고 나왔네요^^
 
이렇게 매니저들을 잘 만나면 적어도 "물빼는 공장" 다녀왔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좋습니다.
 
비비안씨 또 재접견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