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8시쯤 세명이서 갔던 사람입니다.
손님이 워낙 많아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저도 나와서 맥주에 소주에 또 마셔서 언니 이름은 살짝 가물가물하네요..ㅋㅋ
암튼 번호가 117번 언니 였는데 담에 혼자가서 둘이 또 놀고 싶네요.
매직미러초이스할때 김하늘상무님 옆에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저야 금방 선택했지만..)
맥주좀 넉넉히 달라고 했는데 남도록 주셔서 다 못마시고 나왔네요 ㅎㅎ
어제 언니 외모도 대화도 다 Best였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저야 전에 소맥하고 방에서도 양주 거진 혼자 다 마셔서 홈런에 실패했지만..;;
홈런에 실패했다고 언니탓들 많이 한다고 해서 측은하기도 했네요..
술 많이 마셔서 2차 못한건 다 본인이 많이 마셔서 그런건데..저처럼..ㅋㅋㅋㅋ
담엔 혼자가서 술 많이 안마시고 둘이 잘 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