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스파를 다니는걸 좋아하는 나다. 이곳 블루피쉬는 어떨지
기대를 않고 가본다. 입구 자체부터 깔끔하니 참 맘에 들었다. 왠지 모르게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될거라는 기대감이 들게 했다.
올탈 상태로 마사지를 받아본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다.
대부분의 시간동안을 지압을 이용하고 중간중간에 손바닥 ,팔꿈치를 이용해 해준다.
시간 비율을 참 잘 맞춘거 같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일 마사지를 해주고
전립선과 서혜부를 만져주는데 몸에 힘이 들어가고 자연스레 똘똘이도
힘이 솟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