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음의 월요일 ....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휴무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바로 잠을자서 오늘은 풀충전!!!!!
그래서 오늘은 마사지도 받을겸해서 라페스파를 찾게되었어요 !!! ㅎㅎ
전화를 하니 예약제가 아닌 순번제라고해서 부랴부랴 차타고 이동을했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도착을하고 샤워를 하고 대기실에서 폰좀 만지작거리고있었는데 3분도안되서 저를 찾더군요 ㅎㅎ
그렇게 부푼기대를 가지고 베드에 누웠어요 ㅋㅋ 기다리던중 송선생님이라는 마사지분께서 들어오셨어요 보자마자 헐...젊은분이시더군요
타업소보다도 훨씬젊어보여서 놀랬어요 ㅋㅋㅋ 젊어서 그런가 마사지에 힘이 실려있더라구요 하나하나 만져주는데 뭉친부분을 어찌 그렇게 잘찾는지..
너무 개운했어요 그리고 심심하지않게 말도 엄청 많이 걸어주시구 의도치 않게 회사이야기도하고 같이 뒷담화도하고 ...ㅎㅎㅎㅎ
호응도 잘해주시고 잘웃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몸피로도풀고 정신적 피로도 풀고 일석이조였죠 !!!!
그러던중 매니저 서아씨가 들어왔어요 ㅋㅋㅋ 한시간이 지난줄 꿈에도 몰랐어요 ㅎㅎ 너무 재밌어서 마사지를 한시간 더추가할까 생각하다가
약속이있어서 그마음 고이접어주고 서아씨에게 몸을 맡겼지요!!!! 들어오자마 씨~익 웃어주는데... 뭐지....엄청 심쿵했어요 아니... 심장녹아내리는줄....
그렇게 서아씨가 제 몸 이곳저곳을 터치하기 시작하는데 뭐랄까 솜사탕처럼 사르륵 녹더라구요...ㅎㅎ 이런 저의 모습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처음으로 얼굴이 발그레해졌네요 볼빨간 사춘기마냥 ...ㅋㅋㅋㅋ 그렇게 서아씨가 서비스를 들어가면서 야릇한 목소리로 저에게 그러더군요
"원하시는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욧" 이말에 더 흥분이됬어요 ㅋㅋㅋ 이건 서비스 , 마사지 뿐만아니라 정신도 힐링을 해주는거구나 ㅋㅋㅋㅋ
이곳이야 말로 지상낙원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됬어요ㅋㅋㅋ 왜 여기 에이스가 서아씨인지 이제서야 납득이 가더라구요 ㅋㅋ 역시는 역시인가...
운좋게도 서아씨한테 서비스를 받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여겨졌어요 ㅋㅋㅋ 처음갔는데 주간 에이스에게 제몸을 맡기니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그렇게 몸의 피로도 풀고 정신적 피로도 풀고나니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직원분한테 배고프다고하니 식사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짜파게티 , 신라면 있다고해서 바로 짜파게티를 주문했지요 ㅋㅋㅋ무료라고하니... 덧없이 좋았어요 ㅋㅋㅋ 그렇게 먹고 샤워를하고 잠시 티비좀보다가
옷갈아입고 나왔네요 ㅋㅋㅋ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가 내일 출근할때 바보처럼 웃으면서 출근할수있겠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행복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