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평소와 다름 없이 우린,,

또 남자들끼리 포장마차에 앉아서 소주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침침한데 하필 옆테이블에 아저씨가 죽이 돼가지고 자꾸 시비를 걸어와서...,

예전같으면 치고박고 싸울텐데 이젠 어린나이도 아닌지라...

흠. 풀싸롱 보다는 안마쪽에 더 자주 다녔엇는데, 오늘은 기분도 드럽고 해서 스트레스도 풀겸

잠시 고민하다가 이수근팀장에게 콜하고 바로 고고~!

자주가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아보시고 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는 우리 이수근팀장 ^^

이수근팀장~ 오늘의 초이스는 어리고 잘노는 처자들요~ ㅋㅋ

이수근팀장 추천받아 3명 착석.

내 파트너는 완전 뽀얀피부에 동안 속옷이 매력적이였던 고딩필 ㅋㅋㅋ21살

바로 신고식! 시작된 룸타임..^^ 아까 꽤지지하던 분위기 한방에 날리면서

이쁜이들 덕분에 분위기 바로 업~ 정말이지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게 잼나게 놀았네요

룸에서 상당히 재밋게 놀아서 그런지 구장은 큰 기대는 안하고 올라갓는데...

구장에서도 귀여운 파트너 덕분에 다리 힘 쫙 빼게 만든 홈런치고 내려왔어요.

같이 갔던 친구들도 흡족햇던지 나올때 얼굴이 하나둘씩 참...ㅎㅎ

암튼 이수근팀장 그날 후식이랑 초이스는 완전 땡큐~ㅎ

다음에 또 놀러가도록 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