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몸이 안 좋기는 안 좋은 듯 한게...
전날 친구들이랑 술 몇잔 마셨다고 다음 날 진짜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출근해서 업무는 어찌 저찌 보기는 했는데 그 와중에도 너무 피곤해서 계속 졸기도 하고 그러다가
드디어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던 중에 이대로 가면 그냥 뻗어버릴 듯 해서
마사지나 받고 자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나인스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나인스파에 도착. 실장님과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얼마나 기다려야되냐고 물어보니
씻고 나오면 바로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결제하고 들어가서 빠르게 씻고 나오니 곧 방으로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
제 뒤로는 몇 명의 손님들이 계속해서 들어오시더군요 ㅎ
아무튼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가서 엎드려 있으니 곧 관리사님 오셔서 인사를 건네옵니다
인사를 나누고, 바로 마사지 시작
피곤하기도 하고 몸이 여기저기가 뭉쳐 있어서 그랬는지 마사지를 받는데 엄청 아프더라구요
조금만 살살 해달라고 부탁드리기도 했지만... 제 몸이 안 좋은거라 어쩔 수 없이 참고 받았네요
한참 받다보니 다시금 몰려오는 피로감. 관리사님이 조언 많이 해주시면서
밤에 뻘 짓하지말고 푹 자야된다고 하시더군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하고는 마사지 마저 받고, 마무리로는 전립선 마사지 받았습니다
원래는 서비스 없이 마사지만 받을까 하다가, 그래도 왔는데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ㄷㄷ...
곧 이어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의 퇴장 후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파트너로는 사월이라는 분이 들어옵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나쁘지않은 외모 + 몸매도 스탠다드한 몸매의 소유자님이었습니다
들어올 때부터 밝은 텐션으로 인사하고 바로 준비 시작합니다
옷을 벗고, 속옷을 벗고, 손으로 위 아래를 살짝 부끄러운 듯 가린 후에 다가옵니다
제 몸에는 힘이 하나도 없어서 매니저님께 잘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상체부터 하체까지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주시고, 제 그곳이 빳빳해진 걸 확인하곤 콘돔을 씌워줍니다
장비 장착 후에는 바로 올라타서는 본게임...
아무래도 본 게임에 돌입해서는 저도 힘을 좀 써야겠더군요
여상위는 가볍게 하고, 다른 자세로 바꿔가면서 하는데 연애감도 좋고,해달라는대로 잘 받아줍니다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내에 발사는 성공했고
매니저님이 나가기 직전까지 잘 챙겨주셔서 기분좋게 나올 수 있었네요 ㅎ
다음에는 좀 더 건강해져서... 와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