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빈둥거리다 맨정신으로 야구장 다녀 았습니다
그것도 혼자 ㅋㅋ 약간 뻘쭘하더군요(그냥 제 느낌이^^) ㅋㅋ
룸으로 안내받고 맥주한잔 하면서
김하늘상무님하고 인사하고 얘기좀 나누다 매직미러초이스 했는데
언니들이 제눈엔 다 이뻐보여서 추천좀 해달라고 했죠.
이름이 미나인가?하는 언니를 해주시더라구요
괜찮더라구요 첫이미지는 좀 싸늘햇는데
말을 막시키고 그러다보니까 흠... 좋더라구요 ㅋㅋ
시간이 좀 지나고 언니가 인사할께~하더니 갑자기
노래를 틀고 나의 거기를...흠... 해주는데 발싸 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하지말라구 하고 그냥 넘어갔지요
그리고 또 시간지나서 또 노래를 틀고 나의 거기로 다시 오길래 ..
하지말라고 했죠.. 근대 언니가 굳이 하겠다고해서 가만히 있었지요
근대 저도 모르게 싼거지요.. 이런말을 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아가씨가 막 웃드라구요 기엽다구 하면서..(역시 맨정신이라 조절이...^^)
그러고 구장가서 붕가 하는데
정말 잼있고 너무 좋은 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