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소주한잔 먹다가 서로 의견이 일치하여 달렸읍니다.크크
수지실장님께 전화하고 픽업좀 해달라고 부탁했죠..잠시후 위치설명해주고 야구장까지 고고
기대반.설레임반 드뎌도착!! 수지실장님 여전히 반갑게 대해주고..유머스런애기도 날리고 룸배정받고
맥주한잔후. 제 일행들에게 간단한 브리핑및 즐겁게 노는법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좀일러서 그런가요.기다림없이 초이스 금방 할수있더군요.
매직미러실로 자리를 옮겨서 대략 30명 이상을 족히 본것같습니다~
긴장을 좀해서 그런가요.ㅎㅎ 누굴 찍어야할지...쩝..친구한넘은 바로 언냐 선택하고
이번엔 수지실장님 한명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친구넘은 ㅅㄱ 큰아이 바로 선택.그렇게 바로 전부 초이스하고 술들어옵니다.
그리고 전투~~솔직히 이때가 제일 좋더군요.간만에 여인의 향기를 맡아서 그런가요..상당히 좋더군요 ㅋㅋ
스킨쉽도 내숭없이 잘 받아주고 내 파트너는 그닥 잘 놀지는 않는데 친구넘 파트너가 분위기메이커라 노는내내 분위기좋게
잘 놀았습니다.아쉬운건 시간이였네요..
마지막 전투한번 받고 그리고 언니들 퇴장. 팀장님 잠깐들와서 이런저런 애기좀하고 바로 이동하더군요.
빙글빙글돌아 계단타고 올라가 구장입성
같이 씻자하니 같이 샤워잠깐.시간은 금!!!!
본게임전 강렬한스킨쉽 ㅋㅋㅋ
근데 ㅋㄷ이 맘에 안들었어요.그것 때문에 약간 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마무리가 안되네요ㅜㅜ.서로 위생적인걸 생각한다면
당연한 거겠지만요.체위도 잘 바꿔주고 마지막에 잘 안되서 살며시 핸플 애기하니 해주네요.
마무리는 핸플로~발가락에 힘 무지하게 줬음.보채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왜 추천했는지 조금 알겠음.
그렇게 끝내고 내려오니 수지실장님 컨디션 주시고 나머지 친구들도 내려오고 잘 놀다 왔습니다.
기대한 만큼 강렬한 임펙트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놀았네요.
월래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했나요? 내려오다 다른방가는 언니들 보니 이쁜언니들이 꽤 있더군요.
그렇다고 제 파트너가 못난건 아니였음.잘 받아주고 대화도 잘 통했어요.얼굴도 못난편은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