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가든 스파 다녀온 후기 입니다

날씨가 슬슬 쌀쌀해져 가는 것이... 노상에서 맥주 마시는 것도 장시간은 못하겠네요 ㄷㄷ

편의점에 깔아뒀던 판을 빠르게 접고 친구들은 다 집에 보내고 저만 가든스파로 향했습니다

일요일 야간은 손님이 많지 않아서 예약이 굳이 필요치 않은 걸 알기에 그냥 바로 직진했어요

예약하셨나고 물어보시길래 안했다고 하니 이것저것 확인해보시곤 바로 결제받고 안내해주십니다

들어가보니 손님이 많지는 않아도 몇몇분이 이미 입장해서 마사지 받고 계신 듯 했습니다

방 내부에 딸린 샤워실에서 약간 뜨끈한 물로 샤워하고 바로 관리사님 불러봅니다

밝게 인사하시면서 들어오시네요~ 엄청 늦은 시간도 아니지만 나름 밤인데 꽤 팔팔합니다

여쭤보니 조금 늦게 나오셨다고 하시면서 아직 힘이 남아돈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해주십니다

어쩐지 힘도 좋으시고~ 마사지도 너무 잘 하시네요

하시면서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심심하지 않게 배려도 하시고 저한테 계속 어디 받고 싶으냐

혹은 압은 어떠냐 등등 제 위주로 해주실려고 노력 많이 하시는게 보였구요

마무리 전립선도... 하시면서 몇가지 여쭤보시는데 ㅎㅎ... 재밌었네요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등장한 다솜 언니

이쁜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가 진짜 일품이네요~

이 업장 야간조 언니들은 정말 엄선해서 뽑는 듯... 와꾸랑 몸매 정말 흠잡을 데가 없네요

잠시 누워서 기다리니 이것저것 준비하더니 바로 탈의하고 배드로 올라옵니다

흔들리는 큼지막한 가슴이 제 눈을 사로잡는데 아이 컨택하면서 올라와선 애무를 해주는데

스킬도 꽤 괜찮구요~ 진짜 소울을 담아서 제대로 해주는 언니네요

장비 씌워주길래 합체 시작했는데 은근히 반응도 괜찮구요...

정상위에서나 뒤치기에서나... 뷰가 상당히 좋습니다 ^^ 언니도 즐기는 듯한 반응이구요

한번 보셔도 충분히 즐달 하실 것 같구요

가든스파는 언제가도 즐달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