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놀다가~
결국엔 물빼러 갑니다.
필수코스지만,
예전과 달리 힘들때가 있네요.
그래도 내색은 못하죠.
자존심이랄까..
그러다가,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신세계더군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마사지를 슬쩍 말해봤는데
다들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가장 괜찮다고 알려진 카이스파로 가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들 대 만족입니다
일단 우리의 가장 큰 목적인 물 빼기 해결이었고,
그전에 받은 시원한 마사지는 그간 지친 우리를 달래주기에 충분했기 때문이죠.
다들 피로에 쌓인 몸뚱아리 이끌고 어떻게 버텼는지 용할 정도입니다.
왜냐면 마사지 한번 받고 나더니 다들 찬양 일색이더군요.
물론 저 역시 처음 왔을 때 그랬기에 그 기분 잘 알죠.
아주 기분좋게 즐기다 왔습니다.
마무리로 저 물 빼준 아이 매니저의 슴가는 절 조만간 다시 이 곳으로 이끌기에 충분합니다.
15분이라는 시간은 발사에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렇게 다 좋은데, 다만 교감 및 애무에는 살짝 아쉬운 시간입니다.
조금 더 길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뭐 종종 찾으면서 교감해봐야겠네요.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 다 그럴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