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 MC 스파 >

서초의 명가... 떡스파를 좀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MC 스파입니다

많은 업장들도 생겼지만 아직은 가보면 퀄리티도 좋고, 마사지와 서비스 모두 좋습니다

교대 사거리쪽에 위치해있고, 주차장도 있고 시설도 널찍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사우나나 스파 시설은 없지만, 샤워실도 나쁘지 않고 대기실도 괜찮습니다

금요일 야간이나 이런 시간대에는 대기시간도 제법 길 정도...

다행인지 아닌지 이번에 다녀올 때에는 그렇게 까지 붐비지는 않더군요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도착하니 결제해주시면서 대기시간 안내해줍니다

주차도 발렛해주신다고 해서 차키 넘겨드리고 저는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이젠 확실한 여름이라... 걸어만 다녀도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땀도 식힐겸해서 빠르게 샤워실로 들어가서 깨끗하게 몸을 씻고 나옵니다

대기실에 앉아서 음료수도 마시고, 핸드폰 하면서 기다리다가 순번이되어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 마사지 >

방으로 들어가서 옷걸이에 가운을 걸어두고, 바지만 입은채로 관리사님이 들어오길 기다려봅니다

곧 들어오시는 관리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허리도 좀 안 좋았고, 근래들어서 운동하면서 근육통도 좀 있었기에

마사지가 받고 싶었는데 MC스파를 찾은건 아주 좋은 선택이었네요

옆에 서서 마사지를 해주시다가 배드 위로 올라와서 무릎 꿇고 눌러주기도 하시구요

시원하게 마사지해주신 뒤에는 찜질 마사지도 해줄까요? 하고 물어봅니다

받을까 하다가 폭염주의보까지 떨어진 날씨라... 고민고민하다가 이날은 패스 ㅠㅠ

그냥 건식 마사지만 더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마사지를 마저 받았습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더 지난 뒤 관리사님께서 곧 매니저님이 들어올 거라고 하시곤 전립선 마사지를 해줍니다

언제 받아도... 정말 꼴릿한 전립선 마사지... 기분좋게 받고 매니저님을 기다렸습니다

< 서비스 - 유리 >

보통 야간조로 나오는 언니인듯 합니다

너무 슬림하지도, 살이 붙지도 않은 딱 남정네들이 좋아할만한 스탠다드한 몸매.

가슴도 C컵 이상은 되는 것 같았고, 얼굴도 이쁜 편이라 지명 좀 있을 것 같은 분이었어요

저를 보고는 인사만 하고, 잠깐만 누워서 기다리세요~ 하더니 바로 탈의를 하고 올라옵니다

출렁이는 가슴도 제 손길을 부르는 이쁜 가슴에 살며시 만져보니 촉감도 좋습니다

곧 매니저님이 엎드려서 고양이 자세로 제 몸 이곳저곳을 애무해주기 시작합니다

가슴에서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면서 정성스럽게 곳곳을 애무해주고, 제 기둥까지 맛있게 빨아줍니다

하드한 스페셜 서비스가 없어도.. 제 스타일의 매니저님이다보니 아랫도리에 반응은 바로바로 옵니다

매니저님이 장비를 씌워주고, 젤을 살짝 바른 후에 위로 먼저 올라탑니다

마치 야동의 한 장면을 찍듯... 기분좋게 매니저님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여성상위를 받다가

체위를 바꿔서 뒤치기로 해봅니다 엉덩이도 탱탱하니... 그립감 좋구요

제 얼굴이 안 보여서 그런지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 반응도 더 좋아지네요

뒤치기로 한참하다가 슬슬 신호가 오는 듯 해서 돌려눕히고 정자세로 강강강으로 박다가

마무리 성공하고... 매니저님이 정리해주시는 걸 받고 나왔습니다

아직은 덜 알려진... 원석같은 매니저님인 듯 합니다. 와꾸든 몸매든 보시면 아마 만족하실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