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후기를 남겨봅니다.

어제 결혼식갔다가 급 떡이 땡겨서 예전 방문했던

잠실G스파 다녀왔네요.

요즘 잠실에서 핫하다는 잠실 지스파.

벌써 네번째인가 

오늘이 출근날이라 어제 아니면 안될 것같다는 생각에

온건데 역시 오기를 잘했던거 같아요.




하늘씨를 봤는데 성형필은 전혀 없고 너무 어려보여서

좀 놀랐네요. 귀여운 얼굴을 소유하고 있어요.

마인드면에서 다소 차가움을 느꼈지만

몇번 더 지명을 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어제 서비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은 가슴이 좀 빈약하다고 할까

글래머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이며 슬림한 분 선호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몸매는 아닌데 괜히 끌리는

뭔가 모를 그런 오묘함이 있습니다. 

애무능력이나 립서비스 모두 우수합니다.




마사지 관리사 선생님은 설 쌤에게 받았습니다.

설 관리사님도 한 미모 하시네요.

압은 상당히 세시며 제가 마사지를 잘 못받아서

살살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강약 조절하며 꼼꼼히 잘 관리 해주셨습니다.

어깨 부분이 많이 결렸는데 어제는 몰랐는데

지금 먼가 굉장히 시원함을 느낍니다.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지만

저녁에 또 달리고 싶네요. 

지루한 월요일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