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명 - 당산 M 스파

2,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그 요충지에 자리잡은 꽤 넓은 떡스파입니다

실내도 꽤 큰편에 시설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스파, 사우나는 기본에 꽤 넓은 수면실, 휴게실과 식당까지 있는

단순한 떡 스파가 아니라 진짜 휴식도 취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그런 업소입니다

서비스 전, 후로도 장시간 휴식이 가능하며 음료 무료등의 고객친화적 서비스까지 너무 좋습니다

위치는 당산역 2호선 라인에서 거의 1~2분이면 도착하는 거리구요

주차장도 있고... 방문하시기에는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 방문 & 마사지

제 일터는 영등포구청쪽... 당산역은 지하철 한 정거장, 버스로도 3~4정거장이면 도착합니다

일이 끝나기고 같이 회식겸 저녁 동료들이랑 먹은 후에

M스파 예약해두고 다녀왔습니다

딱 저녁시간대라 손님들도 많고, 대기시간도 있었지만 저는 원래도 목욕을 좋아하는터라

열탕에서 몸을 지지고 나오니 뜨끈뜨끈한 것이 지상 낙원에 온 듯했습니다

마련된 찜복을 입고 라커룸 쪽 평상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 후 스탭이 저를 찾아옵니다

마사지 예약하신 분 맞는지 확인하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가는 길에 식혜 두개 챙겨서 마시면서 이동한 뒤에 방에서 잠시 기다려서 관리사님 만났습니다

3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관리사님인데 쌩쌩하시더군요

컨디션도 좋아보였고 밝은 분이라 저도 마사지 받기 전에 내상은 없겠다~ 생각했습니다

잠시 이야기 나누면서 천천히 마사지 시작하는데 부드럽게 만져주시는게 손길이 야무집니다

압도 짱짱한 편이고 등이랑 허리도 좀 아팠는데 만져주시고 나니 한결 낫더라구요

엄지손가락을 특히 잘 쓰시는 듯 했고 마사지 하는 내내 말씀도 재미있게 잘 해주셨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고나서는 보내드리는데 예명을 못 물어본게 좀 아쉬웠네요

ⓒ. 매니저 - 소원

 

M스파는 근래 떡스파들 중에서 매니저들 나이대나 외모, 마인드 등이 가장 훌륭한 듯 합니다

물론 다른 업소들에도 괜찮은 언니들이 많지만 M 스파는 평균적인 외모나, 마인드가 좋더라구요

이번에 뵌 소원 매니저도 그런 케이스 였습니다

나이는 20대 중~후반 사이로 보이는데 웃는 모습이 참 이쁜 매력적인 얼굴에

몸매도 슬림 글래머 스타일로 전체적인 실루엣은 말랐는데 가슴과 엉덩이만 볼륨감이 가득합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서비스 들어오는데 생각외로 적극적이고 야릇합니다

제 위에 고양이처럼 엎드려서 애무해주는 소원 언니를 보고 있으니... 완전 꼴릿하네요

애무 한참 받다가 본격적으로 떡 시작하려고 CD를 씌워주길래 장착하고 진입해보니

첫 진입부터 좀 빡세다 싶더니 쪼임이...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언니도 너무 적극적이고 리얼한 반응이라 템포 조절같은건 할 수도 없이

그냥 진짜 정신놓고 같이 즐기다가 끝났습니다

발사하고 잠시 누워서 숨을 몰아쉬고 있으니 언니가 저에게 안겨오는데 눈빛도 너무 야하고

사랑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같이 나오는데 이 언니... 진짜 밖에서 여자친구로 데리고 다니면 어디가도 안꿀릴 것 같았습니다

ⓓ. 마무리

다 끝나고도 사우나 더 하다 나왔구요

M스파는 진짜 강서남부권 필수코스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