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매니저 영입에 신경 많이 쓰신다더니 진짜였네요

오랜만에 들렀던 가든스파에서 간만에 ACE급 매니저를 만났어요

예전엔 지명도 하고 했었는데 근래에는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어서 랜덤으로 들어갔구요

배정받은 방에서 일단 샤워만 대충하고 바로 인터폰부터 눌렀습니다

지갑에 여유만 있었으면 투샷을 했을텐데... 아쉽게도 요새 지갑이 많이 얇아져서...

원샷이라 관리사님을 먼저 만나게 되었어요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는 모습을 보고 나서 바로 엎드린 후 고개를 파 묻고 있으니

간단하게 준비하신 후에 바로 마사지 해주십니다

요새 몸도 안좋고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도 너무 잘해줍니다

제가 받고 싶다는 부위 위주로 많이 신경써주셨구요

기본적으로 마사지도 열심히 하시는 분에다가 기본 실력도 뛰어난 듯 한게...

사실 아무말 안하고 그냥 맡겨두어도 충분히 마사지 잘 받았을 것 같네요

특히 전립선 마사지도 너무 잘하셔서... 자칫 매니저님도 못 보고 사고 칠뻔 했습니다

잠시 후 정아라는 매니저님을 뵈었는데... 이 분 제가 봤던 분들 중에 제일 이쁜 듯 했습니다

너무 제 스타일이었고, 키도 큰편에 슬림하고, 가슴이랑 엉덩이도 꽤 빵빵한 것이... 너무 보기 좋네요

바깥에서 힐 신고 돌아댕기면 진짜 남정네들 눈 여럿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인사하고 바로 탈의하는데 홀복도 잘 어울렸지만 알몸은 더 대박... 군살도 없어요

이야기도 길게 나눌 필요 없이 바로 서비스 들어오는데 애무도 잘 해줍니다

목덜미부터 가슴을 지나 옆구리, 사타구니쪽까지 와서 BJ해주는데 전립선의 영향인지 예민해져 있더군요

BJ도 짧게 받고 합체 했는데... 좁습니다... 좁아요 ㅠ

진입도 힘들었는데 들어가서는 더 쪼이는 바람에 진짜 3분 컷... 와... 뭔가 자존심 상하는 기분 ㅠㅠ

그래도 정아 언니는 저를 위해준다고 말도 이쁘게 하고 시간 많이 남았다고 같이 좀 때워주다 나갑니다

비주얼만으로도 충분히 재접 가치 있구요. 조만간 꼭 다시가서... 오래 할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