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식때 다녀온 Z스파 후기입니다.
한번 쯤 들러보고 싶었던 업장인데 마침 회식자리에 함께 있던 후배 한 명이
이 업장을 간간히 이용했더라구요~ 후배를 이용해서 따로 인증도 없이 바로 이용했습니다
회식자리가 마침 일찍 끝나기도 해서...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불금인 만큼 대기가 조금 있기는 했구요
후배랑 같이 샤워하고 나와서 같이 대기하고 있으니 다른 분들도 한 명, 두 명 들어가더니
잠시 후 저희 차례가 되었는지 직원분이 저희 차례가 되었다고 알려줘서 입장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술도 조금 하고, 안주도 정말 배부르게 먹었던터라 배드에 누워있으니 상당히 피곤했습니다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 받는데 졸음이 확 쏟아지더라구요
인사 정도한 기억만 나고, 마사지를 어떻게 받았는지도 모르겠는데 몸은 가뿐해졌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처럼 목, 어깨, 허리 등 고질적인 통증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마사지 받고나니 한결 가뿐했고, 전립선 마사지도 정말 부드럽게... 꼴릿하게 잘 해주셨어요
전립선 받고 있으니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리는데 그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만져주고 계셨어요
잠시 후 만난 나영이라는 매니저님.
160중반대에 B컵정도의 딱 알맞는 가슴사이즈, 서글서글한 인상이 매력적이었어요
인사 나누고 바로 탈의하는데 뒷태가 아주 꼴릿하고 먹음직합니다
잠시 후 매니저님의 애무 공세가 쏟아지는데 굉장히 잘하시네요
아까 마사지받을때와는 전혀 다르게 졸음은 어디론가 날아가고 집중도 굉장히 잘 됩니다
가슴부터 기둥까지 열심히 빨아준 뒤에 슬쩍 눈을 마주치고는 CD를 씌워줍니다
장착 후에 열심히 펌핑 시작했는데... 연애감이 상당히 좋더군요
언니 표정을 보니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하는 와중에 간간히 섹드립도 치고 하는데... 몰입도 장난 아니에요
저한테 어떻게 하는 거 좋아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저에게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시원하게 방출하고 났더니 자기도 너무 좋았다면서 뽀뽀까지 해주고 ^^
퇴실까지 제대로 챙겨줍니다
한번 와봐야지 와봐야지 하던 곳인데... 역시 오길 잘했네요
다음번에는 좀 더 멀쩡한 상태로 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