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이 기분풀어준다며 풀싸롱한번가자고 졸라대서 갔습니다 

그냥 노래방이나 가자는데, 그 가격이면 풀싸롱이 좋다며 끌고가네요 

어차피 내돈쓰는거 아니라서 끌려갔습니다 

강남으로 이동~ 

언니들이많더군요 매직미러안에 

언니들 빽빽하게 앉아았고 가슴에 번호를 달고있습니다 

그중에마음에드는 언니가있으면 가슴에 번호를 얘기하면 되네요 

저는 대충 글래머한 언니로 초이스하고 번호를말했습니다. 

동생은 조금 마른듯하고 차분한 스타일에 언니를 초이스했습니다 

제팟은 말도잘하고 들이대는 반면 동생팟은 조용한 스타일이더군요 

가슴수술한거냐고했더니 만져보라며 내손을 가져다가 올려놓습니다 

확인하고 빼려고했더니 그냥 놔두라고 하네요...컹 

대화능력도 좋고, 기분 팍팍 마춰주고 

어느덧 꿀꿀한기분은 다풀리고 앞에 동생이 진짜 형님 파트너 마인드 죽이네요 하면 칭찬을해줍니다 

마무리전투받고 바로 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구장에서도 화끈하게 서비스해주네요 

그냥가기 아쉬워서 동생한테 먼저가라고 전화한다음 이수근팀장불러서 한타임 연장했습니다 

같이있는시간이 얼마나즐겁던지말이죠^^ 

연장타임 보내고 기분좋게 집으로... 

다음주는 제가 기분좋아서 쏘기로했습니다 

좋은팟만나서 기분 베리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