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점심 먹고 나서 집에서 빈둥대다가 사우나도 하고 쉴겸해서 M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버스 타고 10분정도면 가는 거리라 차를 끌고 가기도 귀찮아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정말 바로 앞에 있어서 ㅎ 허투루 시간 안보내고 바로 M 스파로 입장

주간이라 만원 저렴한 13만원 결제하고 키랑 칫솔 챙겨서 들어가봅니다

일요일 낮이라 목욕만 하러 오신분도 있는 것 같고 은근히 손님이 많았습니다

씻으러 들어가보니 마침 물갈이를 했는지 깨끗해보이고 온도도 딱 맞습니다

샴푸랑 바디워시로 깨끗하게 샤워하고 바로 탕에 들어가서 몸을 좀 녹여봅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40도 언저리라 들어가서 좀 녹이고 있으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기에

나와서 몸을 닦고 잠시 기다리니 휴게실에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셔서 휴게실에서 기다렸습니다

소파도 편안하고 ~ 몸도 노곤노곤하니 졸립기까지 했어요

잠시 후 직원 분께서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시는데 살짝 잠이 덜깬 것 같은 상태여서... 방에서 바로 쓰러졌네요

잠시 후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인사 나누고 마사지 받아보는데 몸이 나른~ 합니다

피곤하고 온탕에 몸을 녹인 후라 진짜 노곤노곤했는데 마사지까지 받다보니 확 졸립니다

졸면서 마사지 받으니 계속해서 깨워주시기는 하는데... 도저히 못 일어나겠더군요

그래도 비몽사몽간에 느껴진 손길은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전립선 마사지 받을때는 꼭 일어나서 받아야하는거라고 ㅎㅎ... 깨워주셔서 겨우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신기한 것이 전립선 마사지 받으니 아랫도리는 정상적으로 반응하네요

잠시 후 노크가 들리니 관리사님은 인사하시고 나가신 뒤 문 앞에 있던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요새 매니저들 사이즈가 괜찮다고 하는 업장이었는데 확실히... 이번에 뵌 매니저님 이쁘더군요

고은 매니저님!! 다들 아시는 주간 에이스 매니저님이죠 ㅎ

저도 나름대로 와꾸 좀 보고 눈도 좀 높은 편인데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염색한 머리에 슬림한 바디까지... 외모에 몸매까지 다 갖췄네요

이쁜 목소리와 말투로 인사 정도만 간단히 하고 바로 몸이 가까워집니다

말도 조곤조곤 이쁘게 잘 하는 타입에 리드하는 스타일이나 애무 스킬도 상당히 좋았어요

애무가 상당히 적극적인 스타일이라 역습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애무를 받기만 했네요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갔는데 연애감도 너무 좋고... 살짝 참는 것 같은 반응에서 리얼한 반응까지... 최고였습니다

가슴도 자연산에 B~B+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탄력도 좋고 감촉이 진짜 부드럽더라구요

너무 세게 만지면 살짝 앙탈부리면서 빼는데 그게 기분이 나쁘지 않고 미안하더라구요 ㅎ

발사하고 잠깐 시간 남아서 만지면서 이야기 나누다 나왔습니다

확실히 외모도 훌륭하지만... 내용도 확실한 매니저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