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워지고 옆구리는 더 시리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럴때는 힐링이 필요하지요

어젯밤 꿈속에 그녀를 생각하며 힐링타임을 상상해봅니다.

역삼역 못보던 스파가 생겼길래 전화 후 방문을 해봅니다.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역에서 3분거리입니다. 개꿀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스파들은 다 단층 건물이었는데

역삼 텐스파는 들어갈 때 부터 건물이 큽니다.

캬아 오늘 선택 잘했다는 느낌이 외관에서부터 납니다.

입장하니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네요

가끔 직원들이 싸가지 없어서 기분 상하는 경우 있었는데

좋네요 ^^*

직원의 안내를 받아 샤워 후 잠시 담배를 태우고 있으니

방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마사지쌤이 들어오고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스파에서 마사지는 사실 그냥 같이 해주니까 받는 서비스였는데

역삼 텐스파는 여기저기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떡보다는 마사지가 더 좋아지는 스파 중독 단계인것 같습니다 >_<

마사지쌤이 이얘기 저얘기 해주는데 맘이 정말 편해지네요.

1시간의 시간이 후딱 가고 언니와의 데이트 시간이 왔네요

후기 초기에도 말했지만 어제 상상속의 그녀와의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힐링이 필요했는데,

와 딱 들어오시는데, 어젯밤 꿈속 그녀가 실제로 등장했습니다.

꿈속에서 봤던 분이라고 막 말씀드렸더니, 오빠 오늘 처음보는데?라고 하시며

앞으로는 실제로 자주 봐 이러십니다ㅋㅋ

애무가 진행되고, 정상위로 진행되다가

그녀의 뒷태를 보고 싶어서 뒷치기로 하자고 하니

웃으며 엉덩이를 저에게 내줍니다.

뒤에서 내려다보는 그녀의 뒷태에 저는 파워박치기를 시전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사정이 진행되어 조금은 존심이 상했지만 ㅎㅎ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는 그녀에 저는 푹 빠져버렸습니다.

앞으로 매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총알벌러 다시 열일하러 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