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과음하고 아침에 오전 반차를 썻네요

집에서는 나와야하고 회사 근처 역삼 텐스파에서 시간을 죽이기러 합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니 한산하니 밤에 오는 것 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며 과음으로 인한 두통을 좀 날려보고자 노력해봅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몸에서는 아직도 술냄새가 가시지 않았는지 관리사님이

술 많이 드셨나보다 하시면서 해장 마사지(?)로 해줘야겠다고 하시네요

두통이 심하다고 말씀 드리니 마사지로도 완화가 가능하다고 신경써주시네요

머리쪽에 직접적으로 마사지가 이뤄질 줄 알았더니 혈액순환을 위해 혈을

풀어줘야 좀더 빨리 해소된다고 하시면서 이곳저곳 마사지 받는데

뭔가 피가 도는 기분이 드네요

누워있다 보니 잠이 들었네요 아랫도리가 뜨거워 지는 느낌이 들어

일어나보니 전립선 마사지가 진행되고 있네요

잠들어 있는 중에도 빠딱 서는 존슨을 보몀 아직 살아있구나를 느낍니다ㅋㅋ

노크소리가 들리고 빨간색 홀복을 입고 있는 헤라 언니가 들어옵니다

사실 이름을 여쭤보지 않았는데도 이분이 후기에서 뵙던 헤라 언니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목소리가 간들어지시는게 기본적으로 애교를 장착하고 계시네요

슬림한 몸매에 애교눈웃음에 긴장이 풀립니다.

기본적인 삼각 애무를 진행하며 존슨을 살짝 터치를 하시는데

짜릿한 기분이 듭니다

더는 참을 수 없어 본게임에 돌입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헤라 언니의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약간 내가 이 여자를 이렇게 만들 수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때쯤

신호가 옵니다. 자세를 바꿔서 뒤에서 시도해봅니다

뒤에서 몇번 움직이지 않았는데 이미 신호가 온 존슨은 참지 못하고

폭발을 합니다

내려와서 다시 샤워를 하는데 저를 괴롭히던 두통이 싹가셨네요

역시 해장국보다 해장X이 더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