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이자 새로운 한 달을 맞아 때도 밀고, 마사지도 받을겸 M 스파를 방문했습니다

토요일이고 2~3시 사이정도 되었는데도 꽤 많은 손님들을 마주칠 수 있었네요

친구들이랑 3명정도 같이 온 팀도 보였고, 저처럼 때밀러 오신 분도 보였습니다

대기시간은 따로 안내해주지 않으셨지만 제가 탕에 몸도 좀 담갔다 나오고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 흘렀어요

나와서 준비된 옷을 착용하고 음료수 마시고 있으니 바로 직원분이 키번호 확인하고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바로 관리사님과 접선

선한 인상에 몸도 관리를 잘 하셨는지 군살도 거의 안보였구요, 굉장히 탄탄한 몸을 가지셨더군요

이런 분이 마사지도 잘 할것 같았는데 실제로도 받아보니 굉장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항상 컴퓨터를 끼고 살다보니 거북목도 조금 있고,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팠었는데 바로 아시고는

신경써서 만져주시는데 손길이 부드럽기도 하고 살짝 힘도 좋으셔서 정신을 못차렸네요

시원한 마사지 타임이 끝나고 곧 서비스 타임이 있음을 예고 하는 듯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젤을 손에 바르고 서혜부부터 알도 살짝 만져주시면서 본체를 공략해주시는데... 너무 좋았네요 ㅎ

잠시 후 한창 전립선 마사지에 심취해 있을때 들려오는 매니저님의 노크소리.

관리사님의 손길이 멈추고 인사만 남기시고 나가시니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은채라는 매니저님이었는데 나중에 후기를 찾아보니 주말알바로 나오는 매니저님이라더군요

이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정말 많이 이쁘더군요, 이쁘기도 이쁘고 몸매도 굉장히 좋고 잘 빠졌어요

처음엔 조금은 시크한 듯 했는데 막상 몸이 닿고 나서는 약간 쑥스러운 면모도 있고 ㅎ 여성스러웠습니다

바로 애무 들어오는데 애무도 상당히 잘 해줬구요, 느낌도 좋았고 ^^

마무리 코스로 돌입해서 CD 착용하고 삽입 시작했는데 연애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식적인 반응보다는 리얼한 반응을 좋아하는데, 약간 약한 반응이지만 리얼해서 더 흥분되고 좋았네요

마무리하고 나가는데 뒤태도 상당히 예술이고... 이런 애인 하나 있으면 남 부럽지 않겠더군요 ㅎ

즐달 천국... 주말 알바조차도 사이즈 + 마인드가 좋았던 M 스파 즐달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