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전날에는 술약속도 있고 했는데 일요일에는 약속이 전혀 없었어서
집에서 누워서 TV나 보고 있다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일단은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행히 날이 좀 풀리기 시작했던지라 엄청 춥지는 않아서 좀 돌아다니다가 사우나나 가자 해서
M스파로 한번 전화해보고 이동했습니다
아무래도 일요일 야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평소보다는 좀 적은 듯 합니다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그런듯 ~ 저도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했었습니다
실장님이랑 만나서 결제해드리고, 신발장을 지나 라커룸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아무래도 시즌이 겨울이 되다보니 난방이 틀어져있어서 뜨뜻하네요
바로 탈의하고 씻으러 들어가봅니다. 방금 물 온도 조절을 하신 듯 깨끗하고 온도도 높습니다
샴푸에 바디까지 칠해가면서 깨끗하게 씻고 탕에 누워서 목을 뒤로 젖히고 있으니 깜빡 잠이 들뻔 했네요
정신차리고 나와서 옷 챙겨입으니 직원분이 다가 오셔서 방으로 데려다 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만난 관리사님... 20대 후반?? 으로 보일 정도로 꽤 많이 젊은 분이었어요
이 업장은 처음 온 것도 아닌데 이런 분이 있었나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외모도 꽤 괜찮으시고 마사지를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몸 관리도 꽤 잘하셔서 약간 꼴릿하기도...
몸매 감상은 짧게 끝내고 바로 얼굴을 파 묻고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손길도 부드럽고 압도 짱짱하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다보니 허리 요통도 조금 있었는데
마사지 받고나서는 괜찮아졌습니다
말도 잘 통하고 , 전립선 마사지 해줄때는 약간 부끄러워 하면서도 잘 만져주시더군요 ㅎ
마사지 다 받고나서 만나 본 단비라는 매니저님
아담한 키에, 홀복 위로도 드러나는 볼륨감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누워있는 채로 언니가 탈의하는 걸 기다리고 있다가 다 벗고 제 몸 위로 올라오는 단비 언니
얼굴은 이제서야 좀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얼굴도 이쁘장 하더군요
무엇보다 아래에서 봤을때 압권이었던건... 꽤 많이 큰... 가슴... ㅎ
눈 대중으로 봤을때는 C컵은 되는 것 같았구요, 살짝 만져보니 손맛도 상당히 좋고 꼭지도 ^^
제 손길을 살짝 멈추게 하시고 애무를 시작하는 단비매니저.
애무를 받아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스킬도 너무 좋고, 제 성감대를 정말 잘 찾아주더라구요
BJ까지 맛깔나게 해주고 콘돔까지 잘 씌워준 뒤에 위에서 움직여줍니다
가볍게 여성상위로 달궈준 뒤에 바로 정자세로 들어가보는데 쪼임도 좋고 신음소리도 잘 내줍니다
마무리까지도 오래 안걸렸구요... 그 하앙... 하는 신음소리는 아직도 귀에 어른 거리는 듯 하네요
심심했던 일요일 저녁을 정말 꽉 채워준 M스파. 관리사님과 단비 매니저에게 너무 감사드리구요
올해가 가기전에 꼭 다시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ㅎ
실사 한 장 올려드리고 이만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