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리저리 뭉쳐서 패거리 만들어서 다니던 풀이었지만
독고가 진리다라는걸 알아버린 이후로는 독고로만갑니다
그게 왠가하면 지명한 아가씨 스케쥴 맞춰서 가느라 ㅎ
그렇게까지 매달리는 이유. 당연히 있죠
바로 사.이.즈. 5번째 만남인데
원래는 사진이야기하면 질색인데
5번 만나면서 팁까지 찔러주니 이제야 찍어주네요
물론 제일 쩔어주는 와꾸는 모자이크해야겠지만..
전 무조건 초아 지명으로만 갑니다. 초아 예뻐서..
처음본건 단체로 갔을때였고 심지어 제 팟도 아니였습니다
술에 완전 꼴아서 누워있는 제 지인은 초아 얼굴도 안보고 그냥 가슴에 자기 얼굴만 파묻고 있었는데
전 그 사람한테 환멸을 느꼈죠 저렇게 예쁜데 싼 취급하니까요
그래서 그 이후로 초아 지명 넣어놓고 룸에서 놀아줍니다
첨에 그 미모와 시크함에 반했기때문에 일대일로 만나도 그럴줄알았는데
그렇지않고 다정하게 웃어주고 전투쇼도 하려는데 제가 그런건 구장가서하자고 말리고
룸에선 알콩달콩 있었어요
그리고 구장가서 거나하게 한번 하고 초아도 이렇게 즐기면서 하는건 첨이라고./.
그렇게 만나게되서 5번봤네요.
근데 제가 이제 해외로 떠나서 초아를 못봐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올리고 후기도 남기는거고..
슬프기도하고 뭐 옛인연 청산하는 느낌. 나쁘지않아요. 새로운 인연이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