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 M 스파 방문 ■■

월요일. 업무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일 대로 쌓여서 몸은 진짜 천근 만근이고

설상가상으로 운동하다보니 근육통까지 겹쳐버려서 퇴근 길에 너무 피곤하기도 해서

친구들 한테 전화해서 한 명 겨우 꼬득여서 마사지 받자고 하고 당산역 M 스파 앞에서 접선했습니다

친구도 요새 피곤해서 마사지 좀 받고 싶기도 했고 밤일 안한지도 오래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서 결제하면서 물어보니 샤워하시고 5분에서 10분정도만 기다려 달라시네요

그 정도면 뭐 사우나나 좀 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OK 하고 바로 들어가서 일단 씻었습니다

친구는 사우나로, 저는 탕으로 들어가서 몸을 지지고 천천히 여유있게 나왔습니다

음료수 하나 씩 마시면서 기다리니 직원분이 찾아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시네요

■■ 마사지 ■■

열탕에 10여분 정도 반신욕 한 뒤라 급 몸이 무거워져서 안내 받은 방에 엎드려 있으니 졸립기도 하고...

아주 나른한 상태였는데 똑똑하는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인사나누고 바로 마사지 시작하시는데 부드러운 손길이 닿으니 점점 몸에 힘이 빠지고...

졸립네요 ㅠ 마사지 받으면서 한 30분은 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관리사님은 꾸준히 마사지를 하고 계셨고 제 몸도 잠깐 잠이 든 것치곤 개운하더라구요

정신 차리고는 관리사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마사지 마저 다 받았고

카운터에서 인터폰으로 시간이 어느정도 다 되었다고 알려주니 관리사님도 정리하시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요건 뭐...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30초만에 아랫도리가 기립해버리더군요

■■ 서비스 - 단비 ■■

풀 발한 상태로 누워 있는데 매니저님이 문을 두드리네요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그 문으로 들어오는 매니저님

약간 아담한 듯한 체형에 순해보이고 이쁜 얼굴이었는데, 가슴은 약간 반전으로 꽤 크더라구요

B+ ~ C컵 정도 되어보였고, 인사 나누고 바로 탈의하는데 옆에서 봐도 참 탐스러워보였습니다

가까이 와서 제 몸 위로 올라오길래 살짝 만져보니 촉감도 좋네요

매니저님의 서비스로 시작했는데 애무도 곧잘하는 편이고 , 서비스도 적극적입니다

BJ 실력이 정말 좋았구요. 기분 좋게 받은 뒤에 콘돔 장착하고 합체 시작했습니다

떡감 괜찮고 아담한 체형이다보니 살짝 끝에 닿는 듯한 느낌도 나고... ^^

언니도 헐떡거리는 신음과 가만두지를 못하는 손과 다리로 리얼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10분도 채 못하고 발사했는데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정말 뜨겁게 했더라구요 후회는 없었습니다

나가기 전 정리하는 시간에 물어보니 단비라고 예명을 알려줬습니다 ㅎ

연애는 물론이고 피로까지 싹 풀고갑니다 당산역 M 스파 진짜 괜찮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