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정말 좋은 업소... M 스파 후기입니다

여긴 365일 24시간 영업을 하는데다가 깔끔하기도 하고 ~ 수면실까지 보유한 대형 업장입니다.

술자리를 가졌었다가... 급 땡겨서 방문했지만 집에 가기도 귀찮아서 자고 가려고

수면실 있는 업장 위주로 찾다보니 1순위로 여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가게로 입성합니다

아직까지는 정신이 살아 있었던 터라 계산은 무난하게 하고 바로 입장

샤워하고 있으니 술기운이 살짝 올라옵니다. 대충하고 나와서 바로 방으로 들어갔구요

배드에 쓰러진 상태로 기다리니 곧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인사만 하고 바로 다시 엎드려서 눈을 감고 살짝 졸고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열심히 마사지 해줍니다

살짝 올라오는 술기운에 부드러운 마사지까지. 그냥 뭐 잠이 솔솔 옵니다

마사지도 제 상태를 감안해서 인지 너무 세지 않게 살살 부드럽게 잘 해주십니다

서비스 받으셔야한다고 돌아누우라고 하는데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마사지를 받아서 완전히 나른해진 ㅠ

그래도 관리사님은 할 거 하시고 나가시고 매니저님이 곧 들어오십니다

세희라는 매니저님이 들어왔어요

외모도 이쁘고 몸매도 슬림 스탠다드로 좋았는데 제가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군요 ㅠ

가만히 누워있는데 이미 전립선 마사지를 받은 상태라 아랫도리는 발딱 서있는 상태였어요

세희 언니가 준비를 마치고 올라와서 서비스를 해주는데... 알아서 다 해줍니다

제가 할 건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세희 언니가 하는걸 가만히 받기만 했는데도 너무 좋았어요

제 아랫도리도 술기운을 이기고 힘은 잔뜩 들어가 있어서 합체할 때도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언니가 먼저 여성상위로 올라와서 허리를 흔드는데 느낌 좋네요~ 살짝 손을 뻗어서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보니

촉감도 좋고 탱탱합니다

여상위를 너무 오래 받았는지 언니가 조금은 힘들어하더군요. 자세를 바꿔서 정상위로 하다 마무리 했습니다

수면실로 가서 한 숨 자고 나왔구요. 생각보다 따뜻해서 푹 자고... 사우나로 숙취도 좀 해소하고 아침에 나왔네요

괜찮은 업장이니 저 같은 상황이신분 들 추천드려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