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가정에서 알게모르게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내몸에 편안한 힐링을 주고 싶을때 떠오르는 종목이 뭐냐고 묻는다면

40~50대 아재들은 전부 스파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스파는 사정할수 있는 성적인 만족감 뿐만 아니라

지친 내몸을 피로 회복시켜 주는 종목이기 때문이죠

지친 내몸을 피로회복 시켜주는데는 관리사님도 중요하지만

시설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온탕과 냉탕은 있는지,

습식(건식)사우나 실은 갖췄는지,

오래 한숨 자고 갈수 있는 수면실은 있는지,

잠시 쉴수 있는 휴게실은 식당과 별도로 있는지,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에서 라면과 탕밥을 제공하는지,

이 모든걸 즐길수 있는 업소를 우리는 "스파랜드"라고 부릅니다

송관리사

나이가 30대 후반 40대초반의 관리사님이고

손압이 좋아서 그런지 마사지 받을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팍팍듭니다

송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다보니

내몸이 힐링되는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스파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송관리사님의 서혜부마사지는 특이합니다

서혜부라인을 관리하는게 아니라

똥까시 자세에서 꼬추를 주무르면서 핸플하는방식....

이런방식은 토끼들은 금방싸니 자기가 토끼인분들은 항상 조심하길  

서혜부마사지가 끝나갈즘에

다혜언니가 들어옵니다

신논현 마린스파의 좋은점은 언니랑 관리사님이 교체될때

1분정도 언니랑 관리사님과의 2:1 타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혜언니는 얼굴위쪽 두피마사지를 해주고

송관리사는 서혜부 마사지를 해주는............. 므흣한 신세계 
 

관리사님 퇴실후 다혜언니랑 통성명

나이는 20십대 후반인데 보기엔 스물 한두살로 보일정도로 엄청 동안인언니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정말 떡치기 딱좋은 몸매인데 핸스파인게 아쉬움

떡스파였으면 비제이고 뭐고 그냥 바로 박고 싶을정도로 떡감좋은 몸매

이상 후기 마침니다..

총평

11시에서 15시 사이에 방문하면 백반을 제공하는데

정말 밥맛이 최고입니다.... 반찬에서 느껴지는 정갈한 맛이 굿굿굿

마사지받고, 시원하게 입싸하고,

탕에서 몸 녹이고, 탕밥먹고, 커피한잔하니

왜 마린스파가 "스파랜드"인지 알게 되더군요

스파좋아하시거나 스파에 관심있는 회원들이라면

무조건 방문해야 할 마린스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