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에 스파 많이 있어서 한번씩은 가봤는데

텐스파 처럼 중독성 있는 곳은 없었네요 ㅎㅎ

접근성이나 시설면에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방 안에 갖춰진 샤워실도 깨끗했구요

배드에 널부러져 있다가 마사지사님 들어오셔서 마사지 받으면 기가 막힙니다

보통 제가 방문하는 시간대가 늦은 시간 업무 마치고

퇴근길에 들르는거라... 피곤한 타이밍인데

마사지 한시간 쫙 받고 나면 확실히 몸이 편해집니다

이러고 집에가면 진짜 기절한 듯이 잘 수 있어요

하지만 집에 가기이전 일단 서비스도 받아야하니

전립선 마사지도 받고 ~ 이후 들어오는 언니를 만나봅니다

세화 언니가 이 날 파트너 ~

본래 지명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랜덤으로 많이 보는 편인데

텐 스파는 언니들 사이즈나 마인드가 상향 평준화 되어 있어서

누굴 보더라도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네요 ^^

세화 언니도 이쁘장한 얼굴에 군살없는 몸매가 일품입니다

서비스도 제법 잘하는 편이구요

연애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엉덩이쪽이 탄탄해서 그런가... 박았을때의 감촉이 너무 좋아요

힘든하루를 보낸 뒤라 본게임에서 제대로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괜한 생각이었네요

신음소리도 리얼하고... 조였다 풀었다 조절도 잘 합니다

잘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