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후기잘안쓰는데 요거는 꼭 공유해야겠다 싶어 동생 인사드리러 왔습니다요!!

저희가 좀 어린데 홍대에 스파가 생겼더라구요 시스템도 모르고 모험이었지만 실장님안내받고 하란대로했는데 결과는 대대대대만족!!!!

친구두명이랑 셋이서 갔었습니당

저희같은 학생들한테는 익숙한 분위기의 모던바느낌의 가게였구요 오픈초라 그런지 시설이 너무좋았어요

낮시간인데도 손님이좀있더라구요 사람많으면 그왜 있잖아요 좋은가보다~ 하는그런거 저희도 그랬거든요

여튼 순서가 도래해서 방으루 안내받고 조금있으니까 경?강? 선생님 오셨는데 이분은 전문마사지샾에 계셨어야할거 같았어요 

제가 잘모르긴해도 혈??을 누른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쪼물딱거리는 허접한 마사지가 아니었어요 머릿속을 뻗어나가는 시원함에 절로 탄성을 내뱉었으니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쭉 마사지받는데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마사지해주셨구 정말 신기한게 저희가 어깨를 많이쓰는데 자주 아파서 말씀드렸거든요??

내일은 모르겠는데 진짜 오늘은 하나도안아파요 !! 신기하고도 너무좋았습니다

전립선마사지가 있는코스로 추천받아서 조금더내고 바꿨는데 실장님말 믿고 잘받았어요 

부끄러웠지만 받다보니 민망하게 서버려가지고;;; 마사지 꼭 받으세요 !

노크소리 들리고 선생님 나가시는 그순간이 어찌나 떨리던지.. 

서비스해주는 언니가 딱들어왔는데 아니 몸매가 ;; 굴곡이 제대로 나있었구 긴생머리 찰랑거리면서 콧소리살짝섞인 목소리루 

오빠안녕?? 하는데 하.. 기쁩니다 ㅋㅋ

홀복을 벗어던진 누나를 보기만했는데 힘이 빡! 들어가더라구요 

천천히 위에서부터 애무해가는데 혀놀림이 역시프로..

부끄러운 제아랫쪽을 내려와서 싱긋웃고는 립... 거기서 쌀뻔한거 애국가를 가장 열심히 외운거같아요 ㅎㅎ

하.. 누나 쌀거같아요.. 어떡해요 하니까 그럼 허무하자나!! 안돼 하고는 급하게 올라타주시는데 감동..

쪼꼼만 쉬었다 하자그럼^^ 하면서 배려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구요 

역시나.. 긴장도되겠다 누나도 너무마음에 들겠다.. 위에서 누나가 서비스 해주고 얼마안되서 이미분출.. 

오빠 좋았어요~~?? 하구 물어보는데 두말하면 입아프죠 ㅎㅎ 

진짜 너무좋았어요 누나 하니까 뿌듯하네 ~~ 하셨는데 너무예뻤습니다 ㅠㅠ 돈생기면 무조건입니다 ㅎㅎ

그렇게 마무리하구 씻고나와 친구들하고 얘기하는데 하나같이 다들 대만족 오브 대만족!! 

이런 멋진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거에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들한테 자랑엄청했거든요 다들 한번 가야겠다고 벌써 계획짜고있네요 ㅎㅎ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싶을땐 꼭 가려구요 ㅎㅎ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