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고 헤어지기 아쉬운 사람들끼리

당구 한게임 치러갔다가 내기에 이겨서 ^^ 꽁으로 떡칠 기회가 생겼네요

안마 가자는 친구를 설득해서 더 저렴하니까 스파나 가자 ~ 하고 MC스파로 끌고 갔습니다

세명이고, 토요일 저녁이라 손님이 좀 있어서 기다려야 한다는 실장님

기왕 온거 다른데 가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기다릴게요~ 하고 결제했습니다

들어가보니 대기실에도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샤워하고 나와서 가운입고, 대기실에 같이 앉아서 셋이서 담배피고 이야기 하면서 기다리다보니

옆에 계시던 손님들이 하나 둘 들어가고 저희 차례도 오긴 오더라구요 ㅎ

친구 둘 먼저 보내고, 제가 마지막. 방으로 들어가서 가운 벗고 엎드려 있으니

잠시 뒤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곤 바로 마사지 해주십니다

요즘 어깨가 많이 안 좋기도 하고, 몸 여기저기가 찌뿌듯한 것이 마사지를 받고 싶기도 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이라 그런지 마사지 해주시는 손길이 맵네요

좀 아픈 듯 해서 살살 좀 부탁드려요 ~ 하고 나서야 그나마 받을만 했습니다

마사지 받고나서 전립선 마사지까지 끝난 후에 이슬이라는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키가 꽤 크고, 슬림한데 얼굴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페이스로 매력적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비주얼로는 크게 흠잡을데가 없을 것 같았고, 싹싹하니 응대도 잘 합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옷을 벗는데... 오마나... 가슴이 아주 탐스럽고 이쁘네요 ㅎ

위 아래로 감상하고 있으니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해놓고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애무는 무난한 정도 ~ 아주 하드하지는 않았지만 정성스럽게 잘 해주고

어느새 저도 모르게 콘돔을 씌워놨더라구요 ㄷㄷ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와서는 살살 넣어줍니다

부드럽게 감싸주는 구멍의 느낌에, 연애감도 좋은데 이 분... 상당히 잘 하시네요

허리를 위 아래, 앞 뒤로 움직이면서 여성상위로 꽤 오래한 뒤에야 자세를 바꾸자고 합니다

후배위도 해보고 정상위도 해보고, 사정감이 서서히 차오르고 템포를 조금 빠르게 한 뒤에

쌀 것 같다고 말 하니 정상위에서 와락 끌어안아주는 바람에 깊숙히 싸는 기분으로 발사했습니다

저 말고 친구들도 다른 매니저 봤다는데 다들 좋았다네요

조만간 재방문 할 예정인데 ^^ 언제 갈지 고민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