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명 : 홍대 아지트 스파 」

음주나 클러빙을 하러 자주 다니던 홍대.

이번에는 마사지를 받을 목적으로 방문하고 왔네요 ㅎ

저희 집에서 버스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더라구요

실장님의 전화 안내로 쉽게 찾아간 업장. 내부로 들어가니 새 것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청소를 잘 하는건지 ~ 쾌적한 실내가 눈에 들어오고 카운터에서 바로 결제부터 하고 들어가봅니다

샤워실도 정리 잘 되어 있었구요, 탕은 없지만 작지 않고 좋았어요

씻고 나오니 얼마 지나지 않아 방으로 안내해주시는데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도 친절하시고, 갓 개업한 업소라 그런지 싹싹하고 좋네요

「 마사지 」

안내 받은 방을 잠시 둘러보고 배드에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저도 인사 나눈 다음에 배드에 엎드려서 기다리니 관리사님은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아프시면 말씀하세요~ 하고 시작하시는데 딱 받기 좋은 정도로 신경써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목이랑 어깨쪽을 만져주시고, 그 다음은 등이랑 허리를 만져주시는데 압도 적절하고 ~

손도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마사지 받기 딱 좋습니다

허리 아래로 손이 내려가니 엉덩이 살짝 아래쪽 허벅지를 마사지 해주시는데...

살짝 꼴릿하기도 하고 마사지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무리로 해주시는 전립선 마사지도 손길이 너무 부드럽고 꼴릿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 서비스 - 다혜 」

이번 방문에 만났던 분은 다혜라는 매니저님이었구요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이쁘장한 외모 +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비주얼은 들어올때부터 만족했습니다

매니저님이 준비하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매니저님이 준비를 끝낸 뒤에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어요

누워 있는 제 몸 위로 올라와서는 따뜻한 혀로 구석구석 부드럽게 애무해주는데 느낌 좋더군요

받고나서 가볍게 가슴을 만지면서 눕힌 뒤에 장비 장착하고 합체 시작합니다

살살 밀어넣으니 움찔 움찔 하면서 조여주는데... 초반부터 집중해야되서 죽는 줄 알앗네요

집중해서 발사 안하려고 천천히 움직이는데 매니저님이 세게, 빠르게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빠르게 펌핑하다 보니 느낌이 엄청 빠르게 옵니다... 결국은 시원하게 발사~

누워서 언니 가슴 만지작 거리다가 퇴실 콜이 울려서 정리하고 같이 퇴실했습니다

처음 다녀온 곳인데 아직은 신규 업소라 그런지 다들 싹싹하시고 열심히 하십니다

마사지도 준수했고, 매니저님도 이만하면 에이스급이네요

재방은 100%. 다른 매니저님들도 궁금해서 이번달 말에 한 번쯤 더 다녀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