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조금 늦은 시간에 아지트를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술 자리하고, 늦은시간까지 놀다보니 여자가 없어서 조금 심심하긴 하더라구요
저랑 같이 남은 친구 한명도 뭔가 자꾸 아쉬운 소리를 하길래
업소 갈래? 하고 물어보니 1분도 채 고민 안하고 가자고 합니다
시간이 새벽 늦은 시간이라 어디로 가야하나 찾다보니 멀지 않은 곳에 아지트 스파.
스파가 좀 늦게까지 하지~ 하고 전화 해보니 된다고 하시고 오라고 하시네요
그 사람 많던 홍대 거리도 새벽이 되니 썰렁해지네요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하니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결제하는데 실장님께서 샤워만 빨리 해주시면 바로바로 안내해준다고 합니다
친구랑 각자 결제하고 샤워만 빠르게 하고 나옵니다
술이 좀 들어가서 그런가 땀이 좀 났어서 냄새날까봐 깨끗하게 씻고, 나와서 방으로 입장합니다
방에 들어가니 관리사님이 오십니다
시간이 늦었다보니 조금 피곤한 기색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마사지 자체는 신경써서 잘 해주십니다
저도 피곤한지 받으면서 자꾸 하품을 했는데... 관리사님이 신경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혹시 압이 별로신가요? 마음에 안드세요? 하고 물어보면서 마사지를 계속 해줍니다
저는 만족스러웠는데 아무래도 피곤해서 반응이 좀 안 좋았나봐요
그래도 뭐 준수하게 마사지 받고, 마사지도 긴 코스라 한시간이나 받았네요
나른~ 해져서 그냥 서비스고 뭐고 자고 싶다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막상 또 전립선 마사지 받으니 기둥은 세워지고... 아랫도리에 힘이 빡 들어갑니다 ㅎ
전립선 마사지를 한 1~2분 받았나... 슬슬 매니저님 들어오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노크소리가 딱 들립니다
제가 만난 매니저님은 윤정이라는 분으로, 와꾸도 상당히 이쁘고 슬림하고 잘 빠진 모델같은 분이었어요
관리사님 나가시고 스캔 한 번 더 해보니... 스파에서는 보기 힘든 이쁜 분이네요
아지트 스파 와꾸 괜찮다는 얘기가 좀 있더니 ~ 상당히 이쁩니다 ㅎ
가슴이 조금 겸손하긴 한데, 그래도 전체적인 라인은 보기 좋고 떡감도 좋아보입니다
누워있는 제 몸위로 옷을 벗고 올라와서는 한 손으로 제 기둥을 어루만집니다
이미 커져 있어서 부드럽게 만져주니 쿠퍼액이 슬슬... 새어나오기 시작하네요
가슴은 가볍게 애무해주고, BJ를 꽤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늦은 시간이라 컨디션 안 좋을 것 같았는데 생각외로 매니저님은 정성스럽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애무 다 해주시고 , CD를 장착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삽입 시작하는데 연애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쪼임도 좋고, 젤을 조금 바르기는 했지만 물도 적당히 나와서 섞여서 부드러운 삽입감을 줍니다
체위도 다양하게 하고, 조금 오래한 감이 있는데도 매니저님이 끝까지 잘 받아줬습니다
사정하고 나서, 닦아준 뒤에 같이 나가자고 하는데 조명을 좀 더 밝게 해놓고 보니 더 이쁘네요
아마 다음에는... 술 마시기 전에 한 번 들렀다가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도 괜찮았다고 하고,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
다음 방문도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