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수스파 」

「 수지 매니저 」

종로에 있는 떡스파로, 나름 오래된 제 단골업장입니다

대중교통이든 자차든 접근성은 매우 용이한 편이고 시설도 괜찮습니다

수면실이 없는게 조금은 아쉽지만... 잠이야 집에가서 자면되고 ㅎ...

사우나 시설과 탕, 그리고 훌륭한 마사지와 매니저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이번엔 대중교통으로 방문했구요.

종로 3가역에서 내려서 5분도 채 안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담배 하나 태우고, 슬쩍 계단으로 내려가서 실장님을 만나봅니다

예약은 따로 안했지만, 월요일 낮이라... 방문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 하네요

결제 빠르게 도와주십니다

들어가서 샤워하고, 사우나도 한 번 들렀다가 나와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음료수 하나 마시면서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곧 들어오는 관리사님

인사 나누고 마사지 받아봅니다

마사지는 뭐 원래도 괜찮았던 업장이라 딱히 흠잡을데도 없이 좋았구요

목덜미부터 시작해서 어깨쪽을 지나, 허리, 하체까지 이어집니다

특별할 것은 없었지만 관리사님께서 제법 열심히 해주셔서 부족하다고도 못 느꼈구요

관리사님 입담이 얼마나 좋은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사지 받았구요

시간 조절을 잘 못하시는 바람에... 전립선은 짧게 1분정도밖에 못 받았네요

그래도 커지는데에는 부족하지 않았고, 풀발기 상태로 매니저님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을 보내드리고 만난 매니저님은 수지라는 분이었어요

이 분을 보고가신 회원님들은 아마 다 아실거에요

비주얼 너무 좋고, 얼굴이나 몸매나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고... 너무 이쁩니다

들어올 때 가슴이 뛸 정도로 이쁘고 섹시한 이미지였고

시크하게 인사 딱 하고 바로 탈의하는데, 벗은 몸은 엄지가 자동으로 올라가네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올라와서 애무해줄때 손으로 등이나 엉덩이쪽을 쓰다듬어보니

너무 보드랍고 좋습니다

애무도 괜찮고, 이쁜 언니가 빨아주는 모습은 보고 있으면 진짜 느낌이 움찔움찔 옵니다

그러다 매니저님이 장갑씌워주고 ~ 합체 시작.

천천히 시작하는데... 연애감도 너무 좋고, 매니저님도 처음에는 반응이 좀 밋밋한 감이 있었는데

하다보니 반응이 폭발합니다

매니저님의 반응이 폭발하다보니... 저도 참을 수가 없어서 하얀 눈물을 흘리고 매니저님 위로 쓰러졌습니다

수스파는 마사지만 보고 가셔도 되구요

수지 매니저님은 와꾸만 보고 가셔도 되는데, 연애반응도 너무 좋습니다.

그냥 가서 보세요. 저 믿으시고 가보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