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강남권에서는 꽤 좋은 퀄리티의 업장으로 이름이 알려진 M 스파.

저도 오픈 초기부터 다니곤 했었는데 워낙에 마사지도, 서비스도 좋은 그런 업장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피곤하니까 사우나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떡도 치고... 세가지를 동시에 하려고

마음을 먹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제가 아니라 순번제로 운영되는 업장이라 따로 예약도 안하고 그냥 일단 방문부터 했네요

방문해서 실장님 카운터에서 만나고, 이야기 잠깐 나눈 뒤에 바로 계산 후 들어갑니다

카운터에 놓여진 칫솔과 라커키, 그리고 실장님께서 챙겨주신 면도기를 들고 입장

라커룸에서 옷 벗고, 씻으러 들어가서 양치하면서 샤워부터하고, 면도도 깨끗하게 하고

탕에 잠깐 몸을 담가봅니다

온탕은 미지근하고... 열탕은 뜨겁고... 딜레마에 빠져서 어디로 들어가야되나 고민하다가

온탕에서 머물다 나와버렸네요

몸을 말리고 평상에서 식혜 한 캔 딱 마시고 있으니 기분도 좋고 ~ 편안했는데

스탭분이 키 번호 확인하고 제 순번이라고 방으로 데려다줍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가서는 2~3분정도 기다린 뒤에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30대 중~후반 사이의 비교적 젊은 분이었는데, 싹싹하고 친절한 분이었습니다

인사하고서 상의 벗어서 건네드리니 한 쪽에 정리해주시고,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상체부터 조심스럽게 제가 아플까봐 걱정하시면서 만져주시는게 느껴졌구요

계속해서 저랑 대화를 나누면서, 어디는 어떤지 아프지는 않은지, 더 받고 싶은지

꾸준히 체크하면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기분좋게 마사지 받으면서 관리사님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관리사님도 인터폰이 울리자 받으시고는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잦이를 세우고 있으니 들어오시는 매니저님.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나서야 제대로 스캔할 수 있었네요

이번에 만났던 매니저님은 유진이라는 분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후기로 봤었던 매니저님인데... 이쁘고 몸매나 마인드가 좋다더니 ~

실제로 보니 외모도 괜찮고, 몸매도 살짝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이 있는 보기 좋은 몸매였습니다

옷을 벗은 후 배드 위로 올라오길래 손을 뻗어 살며시 만져보니... 엄청 보드랍고 좋더군요 ㅎ

곧 시작되는 유진 매니저님의 애무. 애무를 받아보는데 꽤나 꼴릿하고 좋았습니다

꼭지를 한 쪽씩 부드럽게 애무해준 뒤에, BJ까지 맛깔나게 해줍니다

애무 다 받은 후 본격적으로 합체를 시작해봅니다

완전 슬림은 아니고 딱 떡감좋게 살이 오른 편이라 떡감이 진짜... 너무 좋더군요

정상위로도, 후배위로도... 너무 기분좋게 즐길 수 있었고, 오래지 않아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시간이 남았길래 서로 다 벗은상태에서 배드에 같이 누워 있는데

손을 뻗어서 만져보니 몽글몽글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

피부결도 좋았고, 만질 곳도 많았고 ㅎㅎ 꼭 다시 보고 싶은 매니저님이네요

M스파 가시는 분들께 유진 매니저님!! 추천 한 번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