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아직 멀었고 일요일에 머하나 멍때리다가

집근처 트윈스파에서 몸이나 풀겸 전화해봤습니다.

바로 된다하여 알겠다하고 바로 가니 진짜 대기시간 없네요

부럽습니다 다들 휴가 가셨나봐요ㅠㅠ

무튼 씻고 티에서 잠시 기다리니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오늘은 날도 우중충하고 세게 받음 내일 아플 것 같아

소프트하게 부탁해서 받았습니다.

관리사님 실력이 좋아요~ 목이 불편했는데 마사지 받고나니 많이 풀린 것 같네요~ ㅎ

전립선 마사지도 동생놈이 터질듯이 흥분되게 잘해줘서 혼났습니다ㅎ

그때 늘씬한 현정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관리사님과 교대 후 다시 문이 닫히자 탈의 후 저에게 다가와 

오빠 물건 실하다며 칭찬도 해주고 ㅎㅎㅎ

삼각 애무 후 콘 장착 후 여상자세로 시작해 봅니다.

제가 사정이 빠른 관계로 바로 정자세로 바꿔서 피스톤 운동을 해봅니다.

벌써 사정 느낌이 오네요~ 버틸까 3초 고민하는 사이

흥분을 못참고 발사 해버렸네요 ㅠ

현정 매니저가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네요 ^^;;;

마무리 정리하고 조금 이야기하다가 벨울려서 내려왔습니다.

빨리 발사해서 살짝 아쉽지만 몸 제대로 풀었고 

현정매니저와 짜투리시간 얘기도 재밌어서 담에도 또 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