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MC스파
사라진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시 출근부에 보여서 반갑더라구요
일단 방문하려고 먼저 전화로 예약해둔 뒤에 MC스파로 찾아갑니다
위치는 워낙에 많이 왔어서 잊어버릴 수가 없네요
도착해서는 실장님이랑 얘기하는데, 제가 예전에 봤던 매니저님이랑
이번에 프로필에서 마음에 들었던 매니저님 있냐고 물어봤더니 둘 다 없다고...
제가 약간 진상처럼 보였는지 프로필에 없는데 진짜 괜찮은 언니 한 명 있다고
글래머스타일 좋아하시면 한 번 보시라고 권유를 하시더라구요
이왕 온거 다시 나가기에도 좀 그렇고해서 그럼 그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하고 계산했습니다
계산하고나서 키를 받아들고 들어가서 샤워부터 하고 나왔습니다
가운을 입고서 대기실에서 앉아 있으니 직원 분이 조금 기다려야하니 음료수 하나 마시라고 하시고
잠시 후 다시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안내받은 방에서 가운을 벗어서 걸어놓고, 조명 조절하고서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인사하시고, 제가 조명 조절해놓은거 보시더니 자주 오셨나봐요 하고 물어보면서 마사지 준비를 하십니다
준비를 마치고 바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졸려서 그런지 하품이... ㅠ
피곤하면 주무셔도 된다고 하시고 마사지 해주시는데 압도 아프지않게 적당히 눌러주시니
한 10여분 가량은 마사지를 받으며 정신을 차리고 있다가
어느새 저도 모르게 그냥 훅 잠이 들어버렸다가... 도중에 조금 다른 촉감이 느껴져서
정신을 차려보니 아로마 마사지를 해주고 계시더라구요 ㅎ
그냥 건식만 받아도 좋은데 ~ 아로마까지 받으니까 기분은 더 좋아집니다
계속해서 받다가보니 어느새 마무리할 시간인지 오일을 싹 닦아주시고, 돌아누우라는 신호를 줍니다
그렇게 관리사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손길의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똑똑... 하는 노크소리.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언니라서 기대감이 만땅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일단 정리하고 나가십니다
관리사님이 나가신 문으로 들어오시는 매니저님
키가 제법 크더라구요
힐을 높은걸 신었나 했는데 그냥 키가 큰 듯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보는 미드쪽으로 시선을 옮겨보니 가슴이 ... 꽤 큽니다
홀복 위로도 커 보이는데, 옷을 벗고나서도 제법 준수한 탄력으로 모양을 유지합니다
D or E 까지도 되는 것 같앗고, 미드 아래쪽으로도 라인이 이쁘더군요
좋은 일이 있는지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 웃으면서 배드위로 올라와서는
제 몸을 애무해주기 시작하는데... 애무 실력이 굉장히 좋구요
정말 꼼꼼하게 여기저기를 다 애무해줍니다
비주얼도 솔직히 마음에 들었는데, 이 분 마인드가 더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애무를 진짜 한참 받다보니... 거의 뭐 안 넣고도 쌀 것 같은 예감이 드는 바람에
그건 또 안되지 하는 생각으로 매니저님께 요청하고 CD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합체 들어가는데, 마인드 자체가 즐기는 오픈 마인드라 ~ 진짜 핫한 시간 보냈습니다
뭐 어떻게 했다, 저렇게 했다 이런 말은 필요없을 거 같고... 그냥 좋았어요
마지막에 예명을 물어봤는데 유나라고 알려줍니다
아직 프로필에는 안 올라왔는데, 운이 좋으면 진짜 이 언니와는 개 즐달하실 수 있을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