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 MC 스파 ○

○ 매니저 예명 : 유라 ○ 

서초동에 위치한 떡스파 명가 MC 스파. 

연휴 마지막 쯔음해서 서울 올라온 뒤에 방문했습니다

강남쪽에도 이런 명절에는 차가 없어서 생각보다 더 빨리 도착했네요

주차장에 차 대놓고 들어가서 실장님을 만납니다

업소 내부에는 생각외로 손님이 몇 분 계시더라구요

결제하는 와중에 샤워하고 10분 ~ 15분 정도 기다려 달라고 미리 말씀을 하십니다

투샷할까 했는데, 투샷 대기가 좀 있다고 하셔서 그냥 원샷으로 하고 갈게요~ 한 다음

결제하고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대기실에 앉아 계시는 몇 몇 손님들을 지나쳐서 샤워실로 들어간 다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씻어내고 나와서 가운입고 대기실에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원두를 좋은거 쓰는지 맛이 괜찮더군요

먼저 와 계시던 손님들이 안내 받는 모습을 보다가 순번이 되어서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갑니다

널찍한 배드에 걸터 앉아서 기다리다가 만난 관리사님은 푸근한 인상의 소유자님 이시더군요

나이는 좀 들어보였지만, 몸은 관리 잘 하신듯 했습니다

퍼지지도 않았고,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밝은 분이어서 마사지 받기 전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바지만 입고서 엎드리니 마사지 해주시는데, 종아리 쪽 만져주실 때 부터 압이 괜찮네요

너무 꽉 짜는 느낌도 아니고, 살살 만지는 느낌도 아니고 적당히 잘 만져줍니다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먼저 건네 오면서

제가 심심하지않게 잘 해주신 다음... 스팀 마사지까지 제대로 챙겨서 해주십니다

뜨끈뜨끈한 스팀 타올로 해주시는 마사지까지 받으니 몸이 녹을 듯... 노곤노곤해집니다

기분좋게 다 받은 후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며 기다리다가 매니저님을 만나봅니다

이번에 만난 매니저님은 유라라는 매니저님이었습니다.

제 기준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 슬림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스탠~약통 정도로 보이는 체형인데... 가슴이 워낙에 큰 매니저님이셨구요

얼굴로 시선을 돌려보니 MC스파 매니저답게 ~ 기본 이상은 되네요 ㅎ

잠시 감상하다가 매니저님이 준비가 다 되셨는지 조명을 줄이고 배드로 올라옵니다

저는 오늘 만큼은 시체족... 원래는 매니저님들 많이 괴롭히는 편인데

그냥 매니저님의 스킬에 몸을 맡겨봅니다

가슴부터 천천히 부드럽게 혀로 애무해주던 매니저님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어느새 매니저님의 입속으로 커져있던 제 육봉이 들어갑니다

침을 묻혀서 정성스럽게 빨아준 뒤 매니저님이 약간의 핸플을 하면서 CD를 씌워줍니다

착용 완료 후에는 드디어 본게임...

여성상위로 시작한 뒤 , 정자세 + 뒤치기로 바꿔가면서 하는데 쪼이기도 잘 쪼이고

만질 곳도 많아서 어렵지 않게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

연휴 마무리다 ~ 생각하고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물까지 빼고 나왔더니 힘이 쭉 빠지더군요

집에가서 얼마나 꿀 잠을 잤는지 ㅎㅎ...

마사지도, 연애도 많이 생각날 듯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또 생각나면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