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이용하던 역삼의 오션스파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ㅋ
잠깐 스파를 끊었다가 날씨가 급쌀쌀해지다보니 물빼는것도 좋지만
노곤하게 마사지도 받고 싶고 해서 다시 스파로 달려봅니다ㅎㅎ
몇번 방문했다보니 예약이 거의 5초컷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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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장님~
네 안녕하세요~
저 2시쯤 가려는데 가능할까요~?
네 2시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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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같은 업소를 여러번 가면 여러가지로 편리한것같네요~
아무큰 그렇게 예약 후 방문하니 별다르게 바뀐점은 없는데..
캔음료가 추가되었네요!!!
원래 페트음료밖에 없어서 종이컵에 일일이 따라마시기 솔직히..
좀 귀찮고 짜증났는..ㅎ
캔음료가 여러가지 추가되서 아주 좋았습니다
샤워 후 담배한대 피며 식혜 한 캔 홀짝홀짝 하고 있으니
곧 방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뜨뜻한 온열베드에 누워 노곤노곤하니 한 3분쯤 지났을까
관리사님이 입장하시고 저를 기억해주십니다!!!
제 몸 중에서 안좋은 부위를 딱딱 기억해내시더니
알아서 척척 마사지를 진행해주는데 너무 시원합니다 ㅠㅠ
다시 한번 단골로써 자주 방문해야 할 필요성은 절감하고
오일마사지에 찜수건마사지까지 풀코스로 제대로 받은 후에
마지막 전립선 코스로 제 분신놈까지 아주 활기차게 만들어주십니다ㅎㅎ
잠시 후 복도쪽에서 또각또각 힐 소리가 들리면서
언니가 노크후 입장합니다 ㅎㅎ
오션스파 다니면서 처음 본 언니라 예명을 물어보니 유리매니저이고
여기서 일한지 몇일 안되었다네요~
농담식으로 "에이 일한지 얼마안됐으면 서비스 별로겠네~"
그랬더니 깔깔 웃으며 그런 걱정은 하지마라네요~
잔뜩 기대를 하고 먼저 삼각 애무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흡입력으로
기대를 만족시켜줍니다만... 이걸로 끝이 아니더군요...
아주 은밀한 부분까지... 다 빨아줍니다... 어딘지는...
직접 유리매니저 만나보시면 알게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데... 하 설명할 길이 없네욬ㅋㅋㅋ
애무받는 자세부터가 아주 야릇했는데 정말 풀발기해서
그 상태로 장비씌우고 유리 매니저의 숲을 탐방해봅니다..
잠깐 이쪽 일 자체를 쉬다가 일을 나온거라는데 그래서 그런가
쫄깃하면서도 쪼여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무엇보다 삽입 전 애무가 정말 황홀할 정도로 좋았다보니
무슨 토끼마냥 금방 신호가 와버리던...
동해물과 백두산을 수없이 되뇌어보았지만 유리매니저의 좁보속에서는
무용지물인 것 같아 그냥 몇분도 못버티고 발사해버렸습니다 ㅠㅠ
이런 명품보뎅이를 좀 오래 맛봐야 좋은건데...
아쉬움을 뒤로한 채 헐떡거리며 누워있으니 유리가
가글을 입에 머금더니 깨끗하게 청룡서비스로 제 분신놈 청소까지 도와줍니다 ㅎㅎ
간만에 방문해서 정말 업장부터 마사지, 매니저까지
3박자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방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