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오전 일찍 눈이 떠졌다 .. 자는중에 몸을 뒤척일때 .. 몸이 아파 잠에서 

깬것이다 . 일어남과 동시에 뭔가 불안함을 느껴 커튼을 열어보니 비가 오고 

있다 .. 언제부터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만 오면 나는 죽는다 .. 몸이 아파 

죽는다 .. 병원을 갈까 .. 하다가 너무 이른 시간이라 평소 자주 가는 마사샵에 

가서 마사지를 받고 왔다 . 도착하니 다행이 다른 손님들이 없어 빠른 진행을 

할수 있었다 . 마사지를 받으니 그나마 살것같았고 그나마 지금도 좀 살만하다 

오늘 처음 눈을 떳을때는 진짜 .. 온몸이 .. 죽고만 싶었을 정도기에 .. 평소 

힐링으로도 다니기도 하고 이렇게 비가 오는날 긴급하게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기 

때문에 자주 다닌다 .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아파서 깻던 부족한 잠이 다시 몰려와 

다시 약간이나마 잠을 잘수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누군가 깨워 눈을 떠보니 

마무리 언니가 들어와 나를 깨우고 있었다 .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사람은 

걸크러쉬한 매력으로서 나를 리드해주는 [[ 지 민 ]]씨 였다 . 나와는 몇번봐서 

이미 나에대해 어느정도 기억을 해서일까 .. [[ 지 민 ]]씨가 오늘 오빠 올줄 알고는 

있었는데 일찍 왔네 ?라며 말을 하기에 .. 그나마 마사지를 받아서 좀 살만해 졌는데 

그래도 .. 아직 움직이고 싶지 않아 ~ 라고 말을 하니 누워서 빳빳하게 세워만 놓고

있으라고 위에서 자기가 꼽고 놀겠다며 .. ㅎㅎ //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욕심에 눈이 멀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 진행하다가 쌀것 같은 

느낌이 들자 지민이를 뒷자세로 엎어놓고 뒷치기로 진행을 했다 . 하면서 

어디서 그런 장난끼가 도졌는지 싸는 순간 지민이 엉덩이를 내리친것이다

 ㅋㅋ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서 꺅~!! 하는 지민이의 보지에 .. 

꽂은 상태로 싸니 묘한 쾌감이 ㅋㅋ ... 물론 콘돔을 끼고 있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