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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좋지 않아 상쾌한곳으로 지아씨(실사투척)

러비거기 0 2019-12-04 02:05:47 499



어쩌다 보니 한달에 두어번은 "발산필스파에"가는거 같은데...

안마나 풀같은 곳도 가끔가긴 하지만 연애는 사실 체력이 후달려서...ㅠㅠ

스파는 마사지도 제대로 받을 수 있으니 피로풀기에도 안성맞춤!!!!

물론 그렇다고 마사지에 조예가 깊어서 누가 좋다 누가 좋다 평가할 만한 깜냥은 못되나서 ㅋㅋ

마사지 관리사 같은경우는 사실 굳이 지명을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워낙에 다들 잘들 하셔서 말이죠 ㅎ..

하지만 매니저는 다르죠. 스파가 아무리 마사지가 주라고는 해도 꽃은 역시 마무리 아니겠습니까ㅋㅋㅋ

뭐 전 일단 방문하면 다른 아가씨들도 보긴 합니다만 가급적 지아씨가 출근하면 지아씨를 보는 편입니다.

근데 자주 보다 보니 눈에 콩깎지가 씌였나...

성유리 느낌이 나네요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지아씨를 자주 보는 이유는...

엄지가 치켜세워지는 마인드 때문이죠.

물론 그렇다고 수위오버를 해준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대접받는 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는거죠.

이게 말로 풀자니 애매한데..

애인모드가 좋은 오피언니나, 요정같은 술집에서 보는 아가씨의 느낌이네요.

다른언니들도 괜찮긴 하지만, 지아씨는 그런점에서 좀 차별화가 된것 같아요

솔직히 어느 업소든 손님이 많으면 힘들어서 기계적으로 물만 빼주려는 언니들도 있고, 성격이 드세서 손님이랑 말다툼하는 언니들도 있는데,

정원씨는 그런게 없네요. 항상 정성들여 서비스 해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이쁘게 해주고 말이죠.

덕분에 여전히 지명이 많은지 금요일같이 손님이 많을 것 같은날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좀 있는듯 하지만

일단 출근했다고 하면 안볼수가 없네요 ㅋㅋ

오늘도 전 지아씨의 따스한 입술 사이로 제 꼴릿한 똘똘이를 보며 표현할수 없는 짜릿함을 ,,,,

느끼고 갑니다... 나만의 지아양을 느끼고 싶지만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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