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찐따 기질이 있어서 혼밥 혼술 혼자하는거 암튼 무쟈게 좋아합니다
겜도 싱글겜 위주로.. 그러다보니 유흥갈이있으면 혼자가네요 ㅋ
예전에는 풀싸롱 같은데 혼자서 엄두도 못했지만 요즘은 그냥 환영 ㅋㅋ
그런데 어째선지 그날따라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들 만나서
풀까지 가게됬는데 단체로 가는 경험은 회사에서 맞춰주는 형식적인거 말고 처음..
친구가 알아서 다해서 전 그냥 몸만.. 그렇게 친구 2명과 함께 플레이로 가서
안내받은 룸으로 이동했는데 조금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친구들과 간단히 시스템과 써비스 브리핑듣고,,,
이날따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초이스~시간이 길어지는느낌^^;;;
한 20분 기둘... 머 이정도야 시간가는것도 아니고 맥주 한잔하면서 기달렷습니다
미러실이 분주해 보이네요^^;
대표님이 좋은언니들 빠져나간다고 급하게 번호 몇개 찍어주면서 잘한다고
소개시켜 줍니다^^찍어준 언니들 위주로 보니까..
미희씨가 눈에 띄네요. 마인드야 대표님이 찍어줬으니..
룸에가서 술한잔 하면서 말해보는데.. 말하는게 조근조근 얘기하면서
처음엔 약간 토킹위주로 흘러가나 싶었는데 친구들덕에 분위기 달아올라서 오랄하고 난리..
저 받는 사이에 친구들이 기습적으로 찍었네요 ;;
애무가 정말 환상적이라서 다른 언니한테 느껴보지못한맛? 모르겠어요 그날따라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그뒤 구장가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야 혼자가서 할때랑 똑같으니..
앞으론 친구랑도 자주 다니고 아싸짓좀 그만할까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