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춥고 연말은 다가오고....외롭고 ㅡㅡ;;

의욕도 없고...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친구놈 하나 꼬셔서 유흥이나 달릴까 합니다

친구가 자기 보너스 받은 거 있다고 풀싸롱 한번 달리자네요

풀싸롱은 한번도 가본 적 없어서 좀 망설이고 있는데 

접대차 한번 가봤던 곳 있다고 괜찮아서 기억하고 있다고

친구가 달리자네요 

친구놈 바로 두바이 오태식팀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하고

삼성동에서 마시고 있었는제 차량보내주겠다고 합니다

마시던거 대충 마무리하고 나와서 담배 한대 피고 있자니 차량 도착

오태식팀장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시 정도면 나름 피크타임이라 손님 많으려나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불목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은 없었네요 

바로 룸으로 안내받고 팀장님한테 시스템 설명 들으면서 맥주 한잔 가볍게 합니다

오팀장님한테 설명받고 친구놈이랑 노가리 좀 까고 있다니 아가씨들 준비됐다는 소식

바로 매직미러초이스 봤습니다 제가 직접 아가씨들 고르는 방식이네요

과연 풀싸롱이라고 해야 하나. 아가씨들 수준도 다 높고

실물을 직접 보고 고르는거라 어지간하면 와꾸내상 입을 일은 없겠다 싶습니다

오피나 건마는 엄한 곳 같다가 내상입고 오는 경험이 가끔 있어서리... ㅋㅋㅋㅋ 

좋네요 

전 기다리던 아가씨들 중 유난히 슴이 부각되던 미자라는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와꾸가 정말 상타침이네요;;; 

팀장님한테 물어보니 마인드도 괜찮고 인기 좋은 아가씨라고 하네요

친구놈도 아가씨 하나 초이스하고 룸으로 돌아옵니다

룸 들어와서 바로 전투쇼 한번 하고 꼴릿꼴릿 합니다 

바로 덮치고 싶어지더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풀에는 풀만의 매력이 있으니 참고 아가씨와 함께 한두잔 마시며 오붓하게 놉니다

그렇게 한참 놀다가 마무리 전투쇼도 받고 구장으로 입성~!

친구 때문에 자제해두던 욕망을 해방할 시간... ㅎㅎㅎ 

입맞대고 미친듯이 비벼대며 신나게 놉니다 

구장 가서도 신나게 놀고 온 것 같습니다

내려와서 친구랑 합류하고 집으로 갑니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음달 11월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