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기입니다. 동기들과 한잔 하고 두바이 오태식팀장님 한테 연락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거기도 해서 잘 챙겨달라는 말 덧붙이고 늦기전에 

출발했지요. 픽업차 타고 도착하니 대충 9시 좀 안됐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살짝 한산해 보였습니다. 더 사람 몰리기 전에 초이스 들어갔습니다. 

올때마다 수질이나 수량 모두 실망한 적 없기는 하지만 어제는 특별히 

더 괜찮았던 것 같네요. 출근한지 얼마 안되보이는 귀여운 영계도 몇 

보였고, 남자 잡아먹을 것 같은 요물 언니들도 많았습니다. 각기 매력이 

달라 누구 초이스할까 고민 좀 하다가 구좌 추천으로 한나라는 아가씨 

골랐습니다. 제가 여자를 볼때 가슴을 꽤 보는 편인데, 이쁜 모양 가슴이 

큼직하게 붙어있는게 꼴릿하더군요. 와꾸도 제가 좋아하는 여우상! 누가 

채갈까 얼른 앉히고 룸 들어왔습니다. 가볍게 자기소개 하고 폭탄주 한잔 

말아 짠! 불 꺼지고 전투 들어갑니다. 가볍게 분위기 띄우는 정도로만 생각

하고 있었는데 예상 이상으로 잘했습니다. 얄밉게 툭툭 건드리다가 점점 

진하고 깊게 빨아주는 기술이 일품이더군요. 피곤하기도 하고, 한잔씩들 

하고 와서 잘 못할것도 같았는데 그냥 입싸했습니다. '오빠 좋았어?' 라고 

물어보며 입 헹구는 한나, 눈가에서 색기가 뚝뚝 떨어집니다. 술 마시면서도 

쭉 재밌었습니다. 대화 스킬이 좋아서 말도 잘 통하고, 야한 농담도 스스럼없이 

먼저 해주는 통에 술 마시는 재미가 산다고 할까요? 물론 스님도 아니고, 다 벗은 

언니야들 가만히 냅두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실적이 안나온다고 투덜대니 브라 제끼고, 

'이런 거 만지면 딴다던데?' 하며 들이대줘서 열심히 주물렀네요. 제 무릎 위에 다리

올려놓고 반쯤 누운 모습이 섹시해서 나중에는 제 위에 태우고 열심히 엉덩이 주물렀습니다. 

가슴에 정신팔려서 미처 신경 못쓰고있던 부분이었는데 엉덩이도 꽤 괜찮았습니다. 더 찐해진 

마무리 전투 어떻게든 참아내고 구장 올라갔습니다. 아까부터 똘똘이에는 피가 많이 몰려서 

살짝 힘들었습니다. 작은 스트립쇼라도 해주는 것처럼 살살 옷을 벗는 한나, 남자 미치게 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더군요. 감질나서 달려들려니 먼저 올라타서 애무 시작합니다. 귀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핥아주며 야하게 속살거리는 모습에 한번더 코피 팡! 너무 잘해줘서 답례로 가볍게 눌러줬더니 

아래쪽도 축축히 젖습니다. 피차 준비는 다 끝났으니 피스톤 시작! 우선 신음소리가 아주 좋았습니다. 

약간 허스키한 톤이 묘하게 색스럽더라구요. 와꾸도 이쁜 아가씨니 느끼는 표정도 일품! 연기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구분이 잘 안갔습니다. 완전 쌩영계 스타일 아가씨는 아니었지만, 빡센 조임은 어린 

친구들 못지 않았습니다. 경험과 스킬 더해지니 명기 느낌도 좀 있었구요. 제 요구는 거의 다 들어줬던 것 

같습니다. 싫은 내색 하나없이 죽이는 섹반응은 그대로 두고, 체위 바꿔주니 시간 잘 채워서 거사 치루고 

나왔습니다. 클라이맥스때 저한테 꽉 달라붙어줘서 애인느낌 물씬 나서 좋았습니다. 영업멘트겠지만 끝나고 

누워서 담배 같이 피우는데 자기랑 잘 맞는 것 같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