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지명으로 가다가 

출근 안한다고해서 새로운 친구도 볼겸

방문했어요 주차장주소 받아서 도착하니

마중나와계시는 현아실장님 이랑 인사하고

가게 인테리어 새로한거 이쁘냐고 하면서 올라갔는데 시설좋네요

빨간날이라서 출근은 많이 안할꺼라고는 하시던데

새로온 20대 신규가 있다고해서 그친구 보기로 하고올라갔어요

원래 준비는 8시까지인데 유부남이다 보니 일찍 가야한다고 

빨리좀 보여달라해서 초이스 봤는데 날씬하고 슴가도 쫌 있어서 

마음에 쏙 들길래 뒤에 볼꺼 없이 바로 앉혔네요

이야기 나눠보니 일은좀 해본거 같네요 말도 잘하고

피부가 어려서 그런지 엄청 좋더라고요 

차도 타고왔고 술은 따로 먹지않고 레몬에이드에 수염차 먹으면서 

있었는데 약간 카페에서 둘이 수다 떠는 느낌이 더 들더라고요 

그런데도 처음보는거 같지 않고 이야기 잘 했어요 

노래는 부르지 않는게 좋을꺼 같더라고요 ; 노래는 많이 못하네요 ㅋㅋ

그러고 계산하고 실장님이랑 인사 나눈 후에 올라갔는데

어린게 좋긴 좋네요 피부도 뽀얗고 배도 하나 없어서 보기가 좋네요

복근 운동 조금만 하면 복근도 금방 만들어질꺼 같은 몸매였어요

가슴은 B정도 인거 같은데 자기몸에 딱 맞게 이쁘네요

어린애라 뭐 그렇게 잘해주겠나 했는데 애무부터 플레이까지

완전 노력파라서 기분좋게 마무리 했네요

저도 운동을 좀 하는 아재라서 배끼리 철퍽철퍽 소리 안나서 좋았고

안이 좁아서 꽉 끼는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이름이 미소라서 그런지 집갈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였네요

ㅋㅋㅋ재밌게 잘놀았어요~